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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성남아트리움 콘서트

NewsBab 2023. 5. 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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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공연을 보러 가는데요. 바로 성남아트리움에서 하는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예요. 제가 공연으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고른 이유는 바로 아내가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해서 힘들거나 스트레스받은 날이면 피아노를 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성남아트리움 -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이번에 하는 유키 구라모토 공연은 2023년 유키 구라모토 전국 순회공연의 첫 시작인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공연을 보기 전에 미리 유키 구라모토라는 아티스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해요.

 

음악가 유키 구라모토



 

유키 구라모토는 누구?


유키 구라모토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데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키 구라모토가 유명해진 것은 1986년에 발표된 그의 첫 앨범 ‘레이크 미스티 블루’에 수록된 곡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때문인데요, 유키 구라모토가 캐나다의 루이즈 호수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를 듣고 있으면 마치 호수 위에 떠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들어요.

데뷔곡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유키 구라모토는 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대학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인재였다고 해요. 하지만 유키 구라모토는 응용물리학을 대학에서 공부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피아노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해요.

그렇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유키 구라모토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피아노 협연을 맡기도 했고, 석사학위 이후 박사와 음악 중 진로를 고민하다가 음악가로 진로를 선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음악가 유키 구라모토의 삶이 시작되었어요.



음악가 유키 구라모토


완전한 음악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는 1985년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고등학교에서 방송부를 했던 저도 아침과 점심에 음악방송을 틀 때면 유키 구라모토의 앨범을 자주 틀어줬던 기억이 있어요.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부터 매년 내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해요. 오랜 시간 우리나라를 찾으며 우리나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유키 구라모토는 늘 한국인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할 때면 우리나라 말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SNS로 한국팬들과 소통하기도 해요.

유키 구라모토




유키 구라모토는 2023년인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았는데요. 35년이란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어요.

여러분도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희망찬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유키 구라모토 대표곡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은 뉴에이지 장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데요, 편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면서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 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 Lake Louise : 이 곡은 유키 구라모토의 첫 앨범 '레이크 미스티 블루'에 수록된 곡으로, 캐나다의 루이즈 호수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마치 호수 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 Romance : 이 곡은 유키 구라모토의 두 번째 앨범 '로망스'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그가 자신의 아내와 처음 만난 날을 회상하며 작곡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곡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마치 연인과 함께 걷는 듯한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 Meditation : 이 곡은 유키 구라모토의 네 번째 앨범 '세일링 인 사일런스'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조용하고 심오한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그가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며 작곡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깊이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마치 명상을 하는 듯한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평온하고 성찰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유키 구라모토와 비슷한 음악가

유키 구라모토와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가는 뉴에이지 장르의 피아니스트들인데요.

  • 사사키 이사오 : 일본의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유키 구라모토와 친분이 있는 분입니다. 그의 음악은 유키 구라모토보다는 조금 더 활기찬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Mother', 'Melody', 'Prelude' 등이 있습니다.
  • 브라이언 크레인 : 미국의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유키 구라모토와 비슷하게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곡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유키 구라모토보다는 조금 더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Butterfly Waltz', 'Song for Sienna', 'Rain' 등이 있습니다.
  • 나카무라 유리코 : 일본의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유키 구라모토와 비슷하게 편안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곡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유키 구라모토보다는 조금 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감수성적이고 고요한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A Letter', 'The Poem of Everyone's Soul', 'The Promise' 등이 있습니다.

 

유키 구라모토 직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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